어렸을때부터 납작한 뒷통수가 컴플렉스여서 머리묶는것도 싫어하고 누가 머리를 쓰다듬어주는것도 싫어했어요~
머리를 묶어도 금방 흘러내리고 모자를 쓰면 뒷통수부분이 남아서 스트레스였어요
생머리도 절대 하지 않았고 항상 뒷통수부분에 웨이브를 줘 납작한 뒷통수를 가리고 다녔어용
그런데 제가 학교를 서비스업무쪽으로 가서 매일 머리를 묶어야만 해서 너무 신경쓰이던 차에
뒷통수성형이 있다는걸 알게됐어요~
부작용 걱정없는 안전한 보형물로 하는 간단한 수술이라고 해서 하게되었어요!
볼록해질 제 뒷통수가 너무 기대됩니다! ㅎㅎ
머리 맨날 묶고 다닐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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