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은 ...
다음날 당당하게... 회사에 출근한 사진입니다.
저 얼굴에 테잎만 없으면 완벽하게 속일 수 있었는데.. ㅋㅋ
그래도 다들 피부과 진료 받았다고 하니 그러려니 하시더라구요..~ ^^
두번째 사진처럼 안경을 끼면 쌍커풀수술은 티도 안나요~
아무도 안물어보더라니까요 ㅎㅎㅎ
제가 얘기하니 다들 아시더라구요..
얼굴에 붓기도 별로 없고 멍도 안보일만큼만 있어서 편하게 회사 다녔답니다...!!
그래도 저 테잎때문에 좀 아파보였는지 직원분들이 다들 잘해주시더라구요!! ^^ 히히
이 날도 세월이 약이라는 말을 마음에 새기며~~
시계만 바라보았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