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들러야 하는데 일 때문에 못갔어요.
전화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명해 주셔서 집에서 테이프 뜯었네요.
테이프 때문에 입벌리기도 힘들고 표정 짓기도 힘들었는데 한결 편안해졌어요.
그런데 테이프 있을 땐 몰랐는데 떼고 나니 감각이 없다는걸 알게됐어요.
사전에 주의 받았던 사항이라서 걱정되진 않네요. 지방 뺀 부분만 감각이 없어요. 그래서 덜 아픈거 같기도해요.
통증은 지난 밤 부터 조금씩 있었어요. 묵직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웃을 때, 밥먹을 때 약간씩 아픈데 불편할 정도는
아니네요.
일 때문에 찜질과 땡기미를 많이 못했어요. 그래서 붓기가 좀 있는듯해요.
턱이 아직 투턱인데 붓기인듯. 침삼킬 때 느낌이 달라요. 지방이 없어진 느낌~ㅎㅎ
광대는 옆광은 붓기 때문인지 그대로인거 같지만 45광대는 줄어든거 같아요.
붓기가 마저 빠져봐야 알 수 있을것 같아요.
턱살은 많이 줄은거 같아요.
광대는 붓기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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