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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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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입술녀
 조회 :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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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 특이하게도 남들과 다른 부분에 컴플렉스가 있었습니다
바로 입술입니다
입술이 너무 얇아서 신경이 많이 쓰였었어요
특히 요즘같이 두툼한 입술이 인기일때는 좌절좌절
그래서 입술에 반영구문신도 했었는데 그것도 효과가 없드라구요
워낙 얇아서
입술보다 너무 두껍게 문신을 할수도 없는거구
그래서 계속 고민하다가 필러 맞기로 했어요
자연스럽게 도톰하고 자연스럽고 사람들이 잘모르고 너무기분이 좋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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