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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1-04 00:00
글쓴이 :
고희진
조회 : 1,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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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마지막에 수술받은 사람인데요.
많이 아프고, 심하게 부어 있을거라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아침에 거울 보니깐 생각보다 그리 부어 있지 않더라구요.
저 때문에 늦게 까지 고생해주신 원장선생님과 언니들께 너무 감사하는 마음으루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처음 수술할때 속쌍커풀루 되있어서,이번에는 정말 잘하는 곳에서 신중하게 하고 싶었거든요.
이번에는 제가 원하는 아웃라인으루 예쁘게 해주신거 같아서 너무 기분좋아요.
눈이 더 커진거 같은 느낌입니다.
정말 감사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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