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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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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미라
 조회 :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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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다니면서 휴가까지내고 성형하려고했을때 고민도 참 많았습니다. 결과가 좋지않으면 어쩌나 하면서요. 그래서 주말마다 여러 성형외과를 다니며 상담도했습니다. 제 코가 긴편이라 나이 들어보이고 귀엽단 말 거의 들어보지를못해서 코가좀 짧아졌으면하는 바램이있었고, 그러면 좀 더어려보일거라고 생각했었지요. 상담받을때, 귀족수술도 같이 권해 주시더라구요. 처음엔 망설였지만, 다른사람들 수술후 사진을 보고나서, 결심했어요. 이마랑 턱에 자가지방이식을 해서, 그렇게 아프다던지, 흉터가 생기지두 않았구요. 동안 성형이란거 정말 위력이 대단하드라구요. 처음엔, 이마가 너무 부어있어서 걱정이 너무나 많이 됐습니다. 병원에 전화해서 좀 귀찮게 해드렸어요. 하지만, 열흘정도 있으니, 라인이 정말 예쁘게 나왔어요. 특히 옆라인이 정말 맘에 들어요. 제 동료들도 처음엔, 반응들이 없더니, 다들 휴가 받으면 한다고, 난리들입니다. 예전에는 제 나이보다 5살정도 많아 보인다고들 했는데, 이젠 20대 같아요.. 너무 기분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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